내가 보려고 쓰는 후기 :)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가산디지털단지 "사진관 수" 취업사진 찍으러 가다! 계약직이었던 나는 2021년 12월 말일을 기점으로 계약이 끝나고 다시 취업준비에 나섰다. 한달 벌어 한달 살던 나는 1월은 정말 돈에 허덕이는 한달이었던 것 같다. 물론 돈이 아예 없다 까진 아니였지만 다음달 수입이 없으면 나에겐 큰 치명타였기에 하루 빨리 취업이 되었어야만 했다. 그렇게 1월부터 나의 취업 준비 생활은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힘들다 힘들다 말만 들었는데 이렇게 몸소 깨달은건 처음이었다. 이력서 서류 넣은 곳 마다 깜깜 무소식... 서류조차 붙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혼자 고민도 해보다가 고민할 시간에 더 많이 넣어보자 하고 여러군데 열심히 찾아서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래도 깜깜 무소식..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 고민하던 중 1월 8일, 친구에게 자소서.. 더보기 [내돈내산] 처음 시켜서 먹어본 또래오래 핫양념 + 후라이드 !! 오늘은 치킨이 땡기는 나아아알~~ 사실 . . 치킨은 언제나 땡긴다 . . 내 지갑 . . ㅠㅠ 그래두 뭐.. 어쩌겠어.. 다 먹고살자고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겠어?! 그래 먹는 거야!!!! 그래두 양심상.. 내 텅장을 위해.. 조금 할인되는 걸 한번 찾아볼까? 그렇게 배민을 뒤지던 중 발견한 또래오래 5,000원 할인?! 또래오래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도전도 잘 안 하는 나라서 늘 먹던 것만 먹던 '나'였는데.. 5,000원 할인이라고 하니 '한번 구경이나 한번 해볼까?'하고 들어갔는데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다리랑 윙봉 콤보도 있고 매운 것도 된다구?! 이거다! 오늘은 너로 정했다. 어서 나에게로 오라! 그런데 그전에 또래오래 핫양념이 얼마나 매운지를 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이게 사람들 입.. 더보기 [내돈내산] 다이소 문구 2탄! :) 지난번 글에 이어서 다이소 문구 2탄! 오늘은 미술 용품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똥손인 내가.. 미술 용품 리뷰라... '미술'을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미술에 재능이 없어도 좋아는 해도 되잖아요..ㅠ,ㅠ? 지난번 펜홀더 밴드랑 책갈피 살 때 문구 구경하면서 사실 또 내 장바구니에 자리를 차지한 물건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수채화 용품!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수채화 드로잉 영상을 몇 개 접했는데 수채화 색감 표현(?)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유튜버 분들이 쉽게 알려주시기에 뭔가 나도 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급 뿜뿜! 돼서 나도 수채화 그릴래!!!! 하고 갑자기 수채화에 미친 듯이 흥미가 생겼으나 그랬다고 수채화 재료를 다 사기엔... 내 재능이... '굳이?' 라며 현실을.. 더보기 [내돈내산] 다이소 문구 리뷰 :)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오늘은 생필품 사러 다이소에 들렸다가 사온 문구세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문방구, 문구&팬시점을 좋아했었는데 용돈을 받으면 50% 이상은 문구용품에 지출했던 거 같다. 한동안 다꾸에 빠져살때가 있었다. 다꾸의 세계는 정말 무한한 세계였다. 한참 쓸 때는 다이어리와 펜은 물론이요, 스티커며 스탬프며 마스킹 테이프 등등 예쁘다 싶은 건 다 모았다. 물론 학생신분에서 살 수 있는 금액대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야금야금 잘도 모았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나는 펜 욕심이 많았었다. 다이어리는 일년에 한두 개밖에 못 사지만 펜은 색깔별, 종류별, 펜 두께별로 엄청 모았다. 펜 산거를 엄마한테 걸릴 때마다 잔소리를 들어야 했지만 그래도 좋았던 거 같다. 지금이야 다이어리도.. 더보기 [내돈내산] 로이체 피너츠 멀티태스킹 무소음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평소 노트북 할 때 유선 마우스가 있으나 귀찮기도 하고 나름 트랙패드가 손에 익기도 해서 그냥 트랙패드만으로 써왔었다. 딱히 마우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왔는데 영상 보는 데만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그냥 영상만 보기 아까워 하나둘씩 작업할 때 함께 사용하게 되면서 아이패드랑 왔다 갔다 작업할 때는 아이패드는 터치를 하면 되는데 자꾸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를 찾으며 길 잃은 손을 발견. 분명 적응하고 나면 괜찮아 지겠지만 이미 무선 마우스를 찾고 있는 나였다.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또 그냥저냥 없는 대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 러. 나. B.U.T! 내 눈에 들어오고 내 마음에 들어와 버린 아이가 있었다. 평소에도 스누피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어쩜 색상까지 내 마음에 쏘옥 들어왔다. 로이체 피너츠 멀티태스.. 더보기 [내돈내산] 민화샵 복숭아 가죽 키링 만들기 :) 오늘 우연히 아트박스에 들렀다가 너무 예쁜걸 발견해서 구매해봤다. 민화샵 DIY 복숭아 가죽 키링! 다이어리 사러 갔다가 정말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내가 갔던 아트박스에는 이미 만들어진 샘플이 있었는데 실물을 보니 더더욱 맘에 들어서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며 바로 품에 안았다. 가격은 2,700원! 가격도 저렴하고 저거 하나만 사면 안에 실과 바늘 그리고 키링도 모두 포함!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집에 와서 바로 만들어보기! 복숭아 가죽에 이미 구멍이 뚤려있어서 그 구멍따라 바느질 하면된다. 가죽공예 처음 해보는데 설렘반 기대반! 먼저! 귀염뽀짝한 복숭아 잎부터! 3번의 바느질로 완성. 요걸로 감잡기는 충분! 으앙~! 너무 귀엽쨔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